4.산리오 캐릭터 시리즈 - 폼폼푸린 (Pompompurin)

폼폼푸린은 진갈색의 베레모가 트레이드 마크인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좋아하는 말은 ‘외출’, 싫어하는 말은 ‘혼자 집 지키기’이죠.
신발 모으는 것이 취미라서 주인 아저씨의 가죽 신발,
아주머니의 샌들 등을 한 짝씩 몰래 숨겨 놓기도 해요.

 

우유와 엄마가 만든 푸딩을 좋아하며,
특기는 낮잠과 푸딩 체조예요.
누구와도 잘 친해지며, 주인 누나의 집 현관에 있는 푸린용 바구니에 살고 있어요.
푸린의 꿈은 점점 더 커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스크림 푸드트럭을 몰면서 디저트업을 하고 있으며,
일이 없을 때는 장소를 불문하고 자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자기 그림이 그려진 옷을 들고있는 포차코, 자신 모양의 풍선, 빵, 액자, 모자 등으로
부담스러워 숨어버린 시나모롤을 어른스럽게 달래주며
그의 모양 빵을 통째로 먹어 그의 웃음을 되찾아주는 화가 있다.

 

https://youtu.be/Aq69zS5lKw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