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과정(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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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부 그림 그리기 / LABUBU
라부부 그림 그리기 / LABUBU 벨기에 일러스트 선발대회 1등을 차지한 아티스트 KASING LUNG은 2011년 HOW2WORK와의 콜라보를 통해 그림 동화책, 피규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그 후 라부부, 지모모 등 귀엽고 장난스러운 몬스터 시리즈인 THE MONSTERS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현재 라부부는 키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입고가 되는 날 귀신같이 알고 온 많은 사람들이 몰려 매번 오픈런을 연출하고 있다. 리셀러들 제발 좀 한국에서 다소 인지도가 없었던 라부부가 높은 인기를 얻게 된 계기로는, BLACKPINK의 멤버이자 세계적인 셀럽으로 유명한 리사가 라부부를 좋아해서 SNS에 종종 업로드를 하면서 팬들이 팝마트를 인지하게 되었다는 후문. 역시 리사다 태국에서의 인기는..
2025.05.15 -
짱구 와 짱구 아버지를 그려보자~~!!!! Shinchan 짱구 아빠와 자전거
내 인생은 그렇게 하찮은 삶이 아니야!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한테 알려주고 싶을 정도다!"-신형만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의 역습 (2001) 映画 クレヨンしんちゃん: 嵐あらしを呼よぶ モーレツ!オトナ帝国ていこくの逆襲ぎゃくしゅう 크레용 신짱의 9번째 극장판.세 번째 밀레니엄인 제3천년기와 21세기가 시작된 2001년에 개봉된 작품으로 20세기와 21세기, 더 정확히는 부모 세대(쇼와 시대)와 자식 세대(헤이세이 시대) 세대 차이를 보여주며 동시에 이런 세대 차이를 서로 겪어가며 가족이 다시금 뭉치는 서사를 그리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kB8zVlhvXp0 https://youtube.com/shorts/n0aNJQ9F_GI?feature..
2025.05.12 -
폭싹 속았수다 그림 그리기
여전히 꽃잎 같고, 여전히 꿈을 꾸는 당신에게 당차고 야무진 소녀와 우직하고 헌신적인 소년. 제주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한 뼘씩 자라온 두 사람의 인생은 어디로 향할까. 넘어지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서며, 세월을 뛰어넘어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방영 기간 내내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높은 인기를 지속적으로 구가했으며, 각종 화제성 지표와 콘텐츠 경쟁력 조사에서 매주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콘텐츠와 출연진 모두가 전방위적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이렇게 콘텐츠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활약, 대중성과 작품성 면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5년을 대표하는 국민적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제목인 '폭싹 속았수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 방언(또는 제주어)이지만 제주 방..
2025.05.03 -
전설의 포켓몬 자시안+도안첨부
포켓몬스터 소드의 타이틀 전설의 포켓몬으로 2019년 6월 5일, 포켓몬 다이렉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소드의 타이틀 포켓몬인 만큼 입에 검을 물고 있으며, 전투하지 않을 땐 체모로 검을 검집에 넣듯 잡아두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발톱이라기보다는 거의 발굽에 가까운 형태의 발을 가지고 있다. 발톱들이 옆으로 퍼져있지 않고 발굽처럼 모아진 디자인이기 때문이다.https://youtu.be/Cos5T3TiUIYhttps://youtube.com/shorts/NSD0kxCK08w?feature=share
2025.04.28 -
슬램덩크 SLAM DUNK
중학교 3년 동안 50명의 여자에게 차인 강백호. 고등학생이 된 그는 문득 말을 걸어 온 여자, 채소연에게 첫눈에 반한다."농구 좋아하세요?"라는 물음과 함께 꽃길이 펼쳐진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농구 만화. 1990년 주간 소년 점프 42호로 연재 시작, 1996년 27호로 종료되었다. 한국에서는 1992년 주간 소년 챔프 7호로 연재 시작, 1996년 39호로 종료되었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농구 만화를 그리겠다 맘먹은 탓인지 당시로선 나름대로 개성을 다양하게 보유한 캐릭터들을 만화에 등장시켰다. 이성에만 관심있었던 양아치 강백호가 농구를 좋아하는 여학생 채소연에게 첫 눈에 반해 다소 불순한 목적으로 농구부..
2025.04.25 -
벼랑위 포뇨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崖の上のポニョ
生まれてきてよかった。태어나기를 참 잘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각본, 감독, 원작까지 모두 맡은 작품. 일본에서는 2008년 개봉. 음악은 히사이시 조가 담당했다. 스토리는 인어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쓰였다.컴퓨터 그래픽을 도입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전 장면이 손으로 그려진 그림들로만 구성되었으며배경 또한 사실적이던 풍경의 묘사에서 벗어나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동화적 움직임을 보여준다. 따분한 바다 생활에 질린 나머지 몰래 집을 빠져나온 인면어 한 마리.해파리에 숨어들어 수면 위로 향하던 중 유리병에 갇히고 어망에 끌렸다가 겨우 탈출하지만 기절하고 만다.다행히도 마침 밖으로 놀러나온 소스케가 그것을 발견하고는 유리병을 돌로 깨부숴 구한다. 요양 시설에서 일..
2025.04.23